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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대한건축사협회"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48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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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리코리아-씨엠엑스, 건축감리 시장 진출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인텔리코리아가 건축감리 시장 진출을 위해 씨엠엑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8년 건축감리 기준이 대폭 강화되어 감리서류가 폭증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작성 방식은 여전히 수기식 하드카피에 머물러 있어 디지털 트윈으로의 변화가 필요하다. 이에 인텔리코리아는 건축설계와 건축감리를 연계하기 위해 스마트 감리앱 개발사인 씨엠엑스(CMX)의 아키엠(arkiM)을 자사의 캐드와 통합하여 패키지로 공급하기 위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건설 현장의 디지털 전환 감리앱인 아키엠을 모바일기기(스마트폰, 태블릿)에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건축감리와 공사감리에 필요한 감리서식, 감리일지, 공사사진 촬영 및 관리, 시공위치도, 품질서류 작성, 해체감리, 공사 관계자간 양방향 비대면 검측협업 및 서명 등이 가능하므로 건축·건설공사관리 업무의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인텔리코리아 박승훈 대표는 “이미 3000여 건축사들이 아키엠으로 감리서류를 실시간 작성하게 되면서 50% 가까이 감리시간과 비용절감을 하고 있다. 빠른 속도로 감리 엔지니어들의 필수 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스마트 감리 협업 플랫폼인 아키엠을 dwg 기반의 국산캐드와 하나의 패키지로 통합하여 대한건축사협회(KIRA) 회원사를 대상으로 9월부터 할인 프로모션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2-08-31
인텔리코리아, 대한건축사협회 회원사 대상으로 캐디안 공급
인텔리코리아가 대한건축사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캐디안 프로(CADian Pro)와 피라미드(Pyramid)를 공동구매 형식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반기업 및 정부/공공기관의 토목·엔지니어링 설계분야에 사용되는 ‘캐디안’은 오토캐드(AutoCAD)의 dwg 파일과 탁월한 호환은 물론 명령어도 동일해 캐드 엔지니어는 별도의 학습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한 경제적인 도면설계 툴이다.  캐디안를 기반으로 하는 건축설계 전용 툴인 ‘피라미드’는 건축 평면도, 단면도, 입면도, 배치도, 구조도 설계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 외에 벽체, 보, 창호 등 라이브러리를 제공하며, 캐드파워(CAD Power)와 유사한 기능과 단축키 명령어를 지원하고 있다. 인텔리코리아 박승훈 대표는 "1998년부터 오토캐드와 호환되는 대안캐드를 개발하여 국내외에 공급해 오면서 성능과 안전성을 향상시킨 결과, 정보통신부 산하의 소프트웨어 시험인증기관(TTA)으로부터 굳소프트웨어(GS) 인증을 받음으로써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를 통해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의 CAD 수요 65% 이상을 점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이번 대한건축사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프로모션을 통해 회원사는 캐디안과 피라미드의 영구 라이선스 또는 임대 라이선스를 특별할인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캐디안 솔루션은 캐디안 홈페이지에서 30일 무료평가판을 미리 내려받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대한건축사협회 회원업무지원 홈페이지에서 구입 가능하다.  
작성일 : 2022-03-14
‘서울, 건축산책’ 공모전 접수 기간 7월 21일까지 연장
서울특별시건축사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에 따라 7월 21일(수)까지 2021 ‘서울, 건축산책’ 공모전 접수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일주일 연장을 통해 더 많은 공모 희망자의 참여를 독려하고, 응원하겠다는 취지다. 서울, 건축산책 공모전은 중•고등학생 및 일반인에게 서울 시내 건축물을 통해 문화로서 건축의 가치와 의미를 알려 건축 문화에 대한 저변을 확대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제7회 중•고등학생 건축사진 공모전’과 ‘제6회 건축사와 함께하는 좋은집 찾기(Small, but Good)’ 두 분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8월 2일(월) 입상자 개별 통보 및 서울, 건축산책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해당 작품들은 발표 이후 온•오프라인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온라인을 이용하면 서울, 건축산책 홈페이지 내 온라인 전시관에 접속하면 된다. 코로나19로 비대면 관람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을 예상해 올해 새롭게 단장한 2021 서울, 건축산책 온라인 전시관은 실제 현장에 와있는 듯한 관람을 위해 전시장 배경과 이동 기능을 보완했다. 또 전시장 전체 모습은 물론 각각의 수상작을 확대할 수 있는 기능까지 구성했다. 오프라인 전시는 시상식이 진행되는 8월 25일(수)부터 9월 7일(화)까지 대한건축사협회 건축사회관 1층 로비 1차 전시회를 시작으로 9월 8일(수)부터 9월 22일(수)까지 제13회 서울건축문화제전시장에서 2차 전시회, 이후 서울시청 로비 및 각 구청 로비를 순회하며 3차 전시회가 개최된다.   
작성일 : 2021-07-14
[포커스] BIM과 4차 산업혁명 기술 활성화를 통해 건축산업 생태계 진화를 꿈꾼다
스마트 건설기술 활용기반 구축을 주제로 한 ‘BIM 국제 심포지엄’이 9월 10일 국회의원 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인 윤관석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BIM학회, 국토교통부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스마트 건설기술의 핵심요소 기술인 BIM 활성화를 위해 국회, 정부, 공공기관, 학회, 협회, 산업계 모두가 머리를 맞대는 자리로 꾸며졌다. ■ 이예지 기자     최근 IoT,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을 필두로 한 4차 산업혁명의 도래에 따라, 전통적인 경험의존형 사업이었던 건설산업도 이제 지식·첨단산업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특히 건설 프로젝트의 청사진을 입체적으로 구현해 설계·시공·관리 등 프로세스 전반의 생산성을 혁신시키는 BIM은 건설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스마트 건설의 핵심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해외 주요 국가들은 일찍이 SOC 발주공사에서 BIM을 요구하거나 의무화하고 이를 활용한 건설 자동화 기술 개발에도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기존 기술에 대한 선호현상과 BIM 도입에 따른 비용발생, 전문인력 부족 등으로 인해 좀처럼 건설업계 전반에 널리 확산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은 “건설산업의 경우 무엇보다 기술을 중시하는 문화가 필요하고, BIM과 같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반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면서 “국내 건설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스마트 건설 기술의 도입으로 생산성을 혁신하고, 신성장동력 육성을 통해 미래 건설부국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   한국토지주택공사 변창흠 사장은 “양적 성장이 정체되고 고령화와 숙련인력 감소가 급속히 진행 중인 국내 건설산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BIM을 필수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면서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BIM 도입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이를 건설산업 전반에 효과적으로 확산하기 위한 제도적, 기술적 방안들이 활발하게 논의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한국토지주택공사 변창흠 사장   스마트 건설 기술 도입으로 설계 및 시공 생산성 고도화 이날 행사의 첫 발표자로는 해외초청인사인 싱가포르 Eddy Tan(에디 탄) 박사(싱가포르 빌딩스마트협회 이사)가 나섰다.  ‘싱가포르 BIM 로드맵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선진 동향에 대하여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Eddy Tan 박사는 BIM 도입을 통하여 설계, 공장제작 및 현장 조립방식의 디지털 프로세스가 어떻게 최적화될 수 있는지에 관한 사례를 발표하였다.    ▲ 건설 산업의 생산성 추이. 전체 산업 평균 및 제조 산업과 비교해도 낮은 것을 알 수 있다.   전 세계 산업의 생산성 트렌드에서 건설산업은 최하위에 속해 있으며, 이제 건설산업도 기술 혁신을 통해 생산성을 높여야 하는 시점이라고 할 수 있다. Eddy Tan 박사는 “건설 기술의 디지털 혁신을 이루면 건설산업에 투입되는 비용 중 연간 1조 달러 규모의 금액을 줄일 수 있다”면서 “연간 1조 달러의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은 전체 생애주기에 걸쳐 BIM을 활용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ddy Tan 박사는 싱가포르의 BIM 도입사례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싱가포르에서는 건축물 내부를 구성하는 유니트를 레고 블록처럼 사전 제작해 조립하는 방식인 PPVC(Pre-fabricated Pre-finished Volumetric Construction, 조립식 프리마감 형체 제작) 공법을 활용해 건축물을 짓고 있다”면서 “최근에는 PPVC 공법을 활용해 40층 주거건물인 ‘클레멘트 캐노피(The Clement Canopy)’를 건설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 싱가포르 빌딩스마트협회 Eddy Tan 박사   두 번째 발표자로 나선 LH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서호수 공공주택사업처장은 ‘LH BIM 추진현황 및 로드맵’이란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서호수 처장은 “LH는 국내 건설부문 최대 공기업으로 스마트 건설기술 활용기반 구축에 선도적인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감과 동시에 BIM 활성화를 위해 공동주택 설계에 BIM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면서 “특히 중소기업이 손쉽게 BIM을 도입할 수 있도록 표준 라이브러리를 구축하고, BIM 매뉴얼 개정 및 BIM BP(Best Practice) 도서를 제시하는 등 공공정보 인프라 확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BIM학회 전 회장이자 세 번째 발표자로 나선 성균관대학교 진상윤 교수는 ‘스마트 건설 기반 BIM 활성화 전략’이라는 주제의 발표에서 BIM이 효과적으로 도입되기 위해서는 BIM을 단순히 기술로만 볼 것이 아니라 BIM 기술이 업무 프로세스에 융화되고 그 프로세스에 관련된 사람들의 인식 개선과 참여가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 성균관대학교 진상윤 교수   이외에도 GS건설 한태희 부장과 두올아키텍츠의 양성중 대표가 대기업 건설사 및 중소규모 설계사 각각의 측면에서 효과적인 BIM 수행방안 및 활성화를 위한 혁신 프로세스와 개선사항 등을 제시하였다. 한편 2부 토론회에서는 진상윤 성균관대 교수를 좌장으로 엄정희 국토교통부 기술정책과장, 남서진 조달청 사무관, 송상훈 토지주택연구원 박사, 정창호 대한건축사협회 법제국 부위원장, 조찬원 빌딩스마트협회 기술연구소장이 토론자로 나서 ‘공동주택의 BIM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을 펼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9-10-02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국토·건설 분야 대표자 간담회 개최
  4차 산업혁명의 미래형 신산업으로 부각되고 있는 스마트시티, 제로에너지 건축, 건설자동화 등 국토·건설 분야의 유능한 여성인재 발굴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한국프레스센터(서울 중구 소재)에서 국토·건설 분야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국토·건설 신산업 분야 여성인재 발굴·육성과 더불어, 해당 분야 여성대표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8년 말 현재 건설 분야 여성인재풀은 3589명이 등재되어 있으나 건축물·건축정책, 건설기술, 도시계획 등 유관분야 정부위원회의 여성위원 비중 확대 등을 위해 신산업분야 여성인재 현황 파악 및 추가 발굴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유관기관 및 직능·학술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토·건설 신산업 분야의 여성인력 현황을 점검하고 여성인재풀 확충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과 여성인재풀의 활용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한국여성건축가협회 장현숙 회장을 비롯하여, 대한여성건축사회 류행희 수석부회장, 한국여성건설인협회 김애주 부회장, 대한건축사협회 강계숙 여성위원장, 대한건축학회 박성신 여성위원장, 한국건설기술인협회 복원준 회원본부장 등 국토·건설 분야 대표자들이 참석하여 여성인재 발굴·육성을 위한 체계적 실천방안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양평원은 사회 각 분야에 남성과 여성이 균형적으로 참여해 정책결정과정에 성평등 관점이 강화되면, 사회 전반의 성평등 실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며 국토·건설 신산업 분야에서의 여성인재 발굴 및 여성대표성을 높일 수 있도록 관련기관 및 학계·산업계의 동참과 연대가 필요하다고 바람을 밝혔다.
작성일 : 2019-04-29
서울시, 제 11기 업무대행건축사 출범
서울시는 건축물이 설계도서대로 올바르게 시공됐는지 검사하고 확인하는 역할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제11기 ‘업무대행건축사’ 343명을 선발, 공식적으로 출범했다고 밝혔다. 업무대행건축사는 소규모 건축물(연면적 2,000㎡이하) 사용승인을 위한 현장조사·검사 및 확인 업무를 당해 건축물의 설계자 및 감리자가 아닌 제3의 검사원(건축사)이 업무를 대행하는 제도로서 건축주·감리자(건축사)·시공자 간의 위법묵인 등으로 인한 위법건축물 발생 등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1999.8월 서울시에 최초로 도입하여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금번에 출범한 제11기부터는 한옥 건축물 업무대행건축사를 별도로 선발하여 한옥 건축물 특성에 맞는 현장조사·검사 및 확인업무를 수행토록 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검사·확인 후에 건축주와 감리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던 모니터링 방식을 기존 유선에서 SMS(단문메시지서비스)로 내용을 알리기로 하여 업무처리 편의성 및 투명성을 제고하도록 하였다. 지정요청 홈페이지를 개선하여 업무대행건축사가 현장 조사한 내용과 현장사진 등을 등록할 수 있고, 구청에서 업무대행건축사에 재검사 요청도 가능하도록 하였다. 모바일 홈페이지를 개발하여 업무대행건축사가 사용하는 휴대폰과 어플리케이션의 호환성을 개선하여 원활한 업무처리를 수행하도록 하였다. 윤리교육 및 업무수행교육을 통하여 공정하고 객관적인 업무수행을 할 수 있도록 하며 교육 불이행 시 업무배정에서 즉시 제외하고, 차기 선발에서도 제외토록 검토하기로 하였다. 한편 지난 12일 대한건축사협회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11기 업무대행건축사 발대식에는 금번 선발된 업무대행건축사 343명과 함께 청렴이행 서약식을 선포하였으며 업무매뉴얼이 포함된 업무처리요령과 청렴 교육도 함께 실시하였다. 서울시 정유승 주택건축국장은 “금번 선발된 업무대행건축사가 공정·투명하게 검사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후 모니터링을 통해 관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17-06-15
[포커스] 대한건축사협회 건축자재정보시스템 구축
건축자재의 전산화로 설계 작업을 더욱 원활하게   지난 10월 한달 간 우리나라는 지진과 태풍으로 인한 큰 재난을 겪었다. 건축물의 안전시공은 이러한 자연재해가 있을 때 인명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건축물 시공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실설계, 시공으로 인한 건축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착공신고에 필요한 설계도서에 건축 자재의 구체적인 성능과 명칭의 표기화가 법률로 2015년 10월 의무화됐다. 대한건축사협회(www.kira.or.kr)에서는 법령 제정에 따라서 건축자재정보시스템을 구축해 2016년 11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 홍유정 기자 hyj@cadgraphics.co.kr   1. 건축자재 정보 구축의 현실적인 어려움 건축 관련 안전사고의 이유로 여러가지 구조적 문제가 지적된다. 그 중 하나로 시공비를 줄이기 위해 설계자가 도면에 표기한 자재가 아닌 더 저렴한 자재로 건물이 지어지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설계 도서에 자재 표기를 의무화하는 법률의 개정으로 건축계에 큰 변화가 생겼다. 건축 전체 비용의50%에서 60%가 자재 비용으로 할당되고 있는 환경이다. 건축 과정에서 아주 큰 비중을 가진 자재에 관련한 내용을 설계자인 건축사가 지정하는 것은 기존의 시공사에서 가지고 있던 자재 선택권이 건축사에게 옮겨진다는 뜻이다. 하지만 이는 건축사의 설계 업무를 가중시키기도 한다. 설계자가 자재의 종류와 성능, 가격 등 많은 정보를 알고 있어야지 작업이 가능한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정보를 한곳에 모아놓은 시스템이나 사이트는 아직 국내에 존재하지 않는 실정이다. 간혹 자재정보를 일부 구축한 사이트가 있지만 장기적인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한건축사협회 강주석 실장은 그 이유에 대해서 “자재 정보를 입력해야 하는 강제성이 부재하고, 자재 하나 당 입력해야 하는 많은 정보와 우리나라의 약 2만여 개 자재회사들이 가진 모든 품목을 분류하고 정리하러면 시스템 자체가 굉장히 복잡해진다”는 두 가지 이유를 들었다. 첫 번째 이유는 관련 법규의 개정으로 당위성이 충족된 상황이다. 앞으로 수 많은 자재 정보의 분류, 입력 시스템의 확실한 구축이 필요해 보인다 2. 자재 분류방식을 변경하고 서드파티로 도입 대한건축사협회는 외국에서 활발하게 이뤄지는 주택의 개조, 수리 문화에서 답을 찾았다. 미국 같은 경우 여가시간에 개인이 직접 자재를 사와 집을 수리, 개조하는 경우가 많다. 자재 시장의 품목 정보들 역시 잘 정리 되어있는 편이다. 대표적인 예로 스위츠 카탈로그(Sweets catalog)의 자재 분류를 예시로 들 수 있다. 기존에 적용하던 공종 분류 방식으로는 실제 설계에서 빠르게 정보를 찾을 수 없다. 대한건축사협회가 구축해 2016년 11월부터 이용 가능한 건축자재정보센터(KIRA-MAT)에서는 웹사이트를 통해 ▲자재정보 ▲업체정보 ▲카탈로그 ▲CAD ▲BIM ▲시방서 ▲내역서 ▲상세도로 나눠 쉽게 원하는 자재의 정보를 찾을 수 있다. 강주석 실장은 “정보의 통합뿐만 아니라 대한건축사협회에서 선정한 우수자재를 추천하고 CAD와 BIM 작업 중 자재 정보를 바로 검색할 수 있는 서드파티를 무료 배포한다”고 전했다. 또한 건축자재정보센터는 반응형 웹 서비스를 도입해 이용자가 검색했던 기록을 위주로 연관 내용을 먼저 띄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6-11-02
CAD&Graphics 2016년 11월호 목차
CAD&Graphics 2016년 11월호 목차   49     Theme. 더욱 넓어진 CAE, 제조산업의 미래를이끈다 Ⅱ   Part 1. 쉽고강력한 해석 환경을 제공하는 CAE 엔지니어링의 새로운시대를 만드는 시뮬레이션 포트폴리오 / Simcenter 폭 넓은 시뮬레이션을 통한 제품 성능 예측 및 최적화 지원 / Autodesk Simulation 제품군 제품 개발의 모든 단계서 쉬운 다중물리해석 활용 / ANSYS AIM 모델링-해석-결과 검증을 위한 차세대 CAE 플랫폼 / MSC Apex   Part 2. 동역학및 복합재를 위한 CAE 비선형 특성을 반영한 다물체 동역학 해석 / AdamsMaxFlex 상대좌표계 적용으로빠른 연산 지원하는 다물체 동역학 해석 솔루션 / SIMULIASimpack 복합재 거동 및 재료 물성 해석 소프트웨어 / Digimat 복합재 가공의 모든 단계를 시뮬레이션 / PAM-COMPOSITES   Part 3. 다양한분야로 확장되는 CAE 효율적인 설계 콘셉트와 성능 평가를 쉽고 빠르게 / solidThinking Inspire 2016.2 입자법 기반의 차세대 유체해석 솔루션 / ParticleWorks 금속 가공 산업의 제조 프로세스 시뮬레이션 / Simufact 다중 주파수 환경 및 센서 시뮬레이션 플랫폼 / Pro-SiVIC   Infoworld   Column 18          한석희의 린 디지털 경영 이야기 / 한석희 이젠 구호가 아니라 생존이다 20          디지털 지식전문가 조형식의지식마당 / 조형식 갤럭시 노트 7과 PLM 유감 22          스마트 제조 혁신을 위한 제언 / 디터 클링케 디지털화, 제조 부문에 새로운 변혁을 일으키다 24          파워블로거 류용효의 PLM 라이프 스토리 / 류용효 나의 2025 마스터 플랜   Focus 30          새로워진 3D 엔지니어링 애플리케이션, 솔리드웍스 2017 발표                             인더스트리 4.0을 위한 자동화, 협업, 데이터 관리 강조 32          다쏘시스템코리아, 4차산업혁명을 위한 혁신 방안 제시                         제조업 혁신의 성공, 낡은 틀을 깨는 파괴적 전략에 달렸다 35          로맥스테크놀로지, 전기자동차를 위한 CAE 전략 제시                             달라진 개발 이슈에 맞춰 최적화된 시스템 해석 프로세스 고민해야 36          앤시스 컨버전스 콘퍼런스, 시뮬레이션의 미래비전 선보여                    설계에서 운영까지 시뮬레이션 중요성확대… 강력한 CAE 기술을 쉽고 간편하게 38          빌드스마트 글로벌 콘퍼런스 2016에서 첨단 건설 연구 발표                    BIM 기술의 융복합을 통해 건설산업의 가치를 높이다 40          한국생산제조학회, 국제 생산제조 기술 학술대회서 제조기술의 미래 탐구                          한국 생산제조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을 찾는다 41          대한건축사협회 건축자재정보시스템 구축                    건축자재의 전산화로 설계 작업을 더욱 원활하게 42          메이커봇, 전문가 및 교육자를 위한 3D 프린팅 솔루션 소개                   3D 에코 시스템으로 3D 프린팅 시장 리드한다 44          쓰리디시스템즈코리아-파로코리아, 3D 스캔투프린트 세미나개최                          3D스캐닝과 프린팅 활용한 첨단 프로세스로 속도외 비용 잡는다 46          문화재 복원과 가상현실의 만남                      잊혀진 백제 문화, 가상의 공간에서 꽃피우다 80          엔비디아, GTCx 코리아 2016서 미래 산업 위한 GPU 컴퓨팅 소개                         인공지능과 딥 러닝으로 4차 산업혁명을 이끌다 84          델 EMC, 디지털 변혁을 위한 엔터프라이즈 IT 전략 제시                         비즈니스 전환 성공시키는 컨버지드 IT 인프라 선보일 것   People 82          피엘지정보기술 장동원 대표이사                     설계자의 답답함 씻어주는 소프트웨어 개발로 경기침체 돌파 83          트림블 레이프 그랜홈 표준화기구 협력부문 총괄                       BIM의 활용은 업무 방식의 변화를 이끄는 혁신   Case Study 75          용접 품질 모니터링 및 측정 솔루션 전문기업 모니텍                 용접 조건 최적화로 공정 모니터링 용접불량률 감소 78          반도체 공정 장비 개발 기업 피티씨                             전사적인 3D CAD 활용으로시장 변화에 대응 및 기업 경쟁력 향상   New Products 28          데이터 호환성과 가성비 높인 CAD 솔루션 / ZWCAD 2017 25          이산 요소법 기반의 입자 거동 해석 프로그램 / EDEM 88          이달의 신제품   온에어 85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교육방송지상중계                        인더스트리 클라우드란 무엇인가 86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교육방송지상중계                제조분야를 위한 가상현실 구현 방안 소개 87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교육방송지상중계                강소기업을 위한 현실적인 스마트 팩토리   92         News 102        NewBooks   Directory 147        국내 주요 CAD/CAM/CAE/PDM소프트웨어 공급업체 디렉토리   CADPIA   AutoCAD 104        오토캐드 스마트 유저 되는 방법 (17) / 맹영완                       오토캐드와 함께 일을 더 잘하기Ⅶ 외   AEC 108        BIM칼럼니스트 강태욱의 이슈 & 토크 / 강태욱                      유럽과 중국의 스마트 시티 추진 동향 112        TeklaStructures 업그레이드 (1) / 한성열                    테클라 스트럭처스 2016의 새로운 기능 Ⅰ   CAID 115        그래스호퍼의 건축적 이용 (7) / 한기준                       계단 및 난간 제작 Ⅱ   Mechanical 118        실무 설계를 위한 Inventor 기본 모델링 (13) / 박수영              엠보싱(Emboss)과 전사(Decal) 123        CreoParametric 3.0의 새로운 기능 / 박수민               시트메탈폼 피처 128        솔리드웍스에 대한 모든 정보를 한 곳에 / 김영상               솔리드웍스 통합 정보 커뮤니티 마이솔리드웍스   Manufacturing 132        PowerMILLCAM 프로그래밍 따라하기 / 이경하              모니터 가이드 스탠드 하측 코어 가공 Ⅸ 142        TopSolidCAM 따라하기 (8) / 이상엽               기초 선반 과정 외   Analysis 139        불량률 제로를 향한 3차원 공차 분석 / 김광수              세톨 6σ를 활용한 제조 품질 향상
작성일 : 2016-11-02
[포커스]대한건축사협회, 건축종합정보센터 운영 시작
소프트웨어부터 업무지원 서비스까지 건축설계사무소 운영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담다   대한건축사협회의 ‘건축종합정보센터(KIRA ICT, kirahub.kira.or.kr)’가 베타서비스를 거쳐 8월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KIRA IC’는 CAD, BIM, 인터넷 등 소프트웨어와 기자재를 대한건축사협회에서 보급하고, 건축사사무소 직원 교육과 건축저작권보호까지 건축 설계 사무소 운영에 필요한 모든 것을 서비스하는 정보통신화사업이다.   건축종합정보센터(KIRA ICT)사업은 대한건축사협회 조청기 회장의 당선 공약에서부터 시작됐다. 회비에 의존하는 구조에서 탈피하고 협회 경쟁력을 위해 수익사업을 진행해보겠다는 것이 시초였다. 협회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독립적인 재무 운영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운영 초창기와는 다르게 현재 건축설계사무소들은 협회에 선택적으로 가입하고 있기 때문에, 회원사들이 협회의 회원이라는 이점을 확실히 느낄 수 있어야 한다는 필요성도 사업 동기 중 하나였다. KIRA ICT는 건축설계사무실을 개업하면서부터 필요한 모든 것을 여기저기 힘들여 찾을 필요 없이 한 곳에서 모두 지원하고 제공하는 것에 목적을 뒀다. 사업은 크게 네 가지 단계로 나뉜다. 우선 1단계는 CAD 공동구매 서비스를 시작으로 인터넷전용선 공동구매, 모바일 서비스까지 구축하는 것이다. 2016년 8월부터 진행 중인 CAD 공동구매는 건축설계업무에 필수인 CAD 소프트웨어를 공동구매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회원 및 건축사사무소에 보급하는 방식이다. 협회의 회원사 중 94%는 5인 이하의 작은 기업이다. 이러한 회원사의 입장에서는 CAD라이선스 비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부담을 느끼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공동구매는 비용절감에서 합리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또한 CAD 라이선스 공급방식을 바꿨다. 대한건축사협회 강주석 실장은 “패키지 방식이 아니라 새로운 임대 형식의 상품으로 공급하기 위해 애썼다”고 말했다. 이러한 구매방식의 변화는 부담스러운 비용에서 비롯되던 비 정품프로그램 사용 문제를 자연히 줄이는 효과도 있다.   그림 1. 대한건축사협회 건축종합정보센터 사업의 4단계   대한건축사협회는 원래 오토캐드 기반의 ‘KIRA CAD’를 개발하고 독점공급을 추진해 90% 넘게 개발이 진행됐다. 그러나 기존 도, 소매 업체들의 강한 반발과 오토데스크 코리아의 반대에 부딪혔고, 현재 더디게 진행 중이다. 우선 협회는 8월부터 서비스하는 소프트웨어로 CAD 뿐만 아니라 BIM, 오피스(한컴오피스)를 확정했다. 제공되는 CAD 중 ‘브릭스캐드 프로’는 오토캐드와도 양방향 호환 및 안정성을 갖추며 특히 유럽과 일본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다. 강 실장은 “대한건축사협회 정회원 및 정회원 소속 건축사는 누구나 공동구매를 통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이는 사무소 운영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공동구매 서비스는 9월에 BIM, 인터넷 전용선부터 사무실 비품과 기자재까지 확대된다. 자세한 제품 제공 일정은 <그림 2>와 같다.   그림 2. 2016년 공동구매 사업 추진 일정   아직 준비 단계에 있는 나머지 세 가지는 ‘정보제공 서비스’, ‘업무지원 서비스’, ‘홍보지원 서비스’가 있다. 협회는 건축 자재정보나 건축 아카이브를 정비하고 나아가 건축 시공이 건축법에 어긋나지 않는지 확인해주는 적법성 검토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로써 회원사들이 편리하게 정보를 나누고 얻을 수 있는 ‘건축종합정보센터’가 기대된다. 이 외에 감리관련 업무와 여러 가지 협회 행사를 통한 회원사 홍보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는 것이 강주석 실장의 설명이다.   그림 3. 대한건축사협회 강주석 실장   건축종합정보센터의 첫 번째 서비스인 CAD공동구매사업은 협회가 대표성을 갖고 공동 구매 및 보급하는 사업이니만큼 전체 회원 동참이 필수적이라는 것이 협회의 의견이다. 공동구매라는 것은 수요가 확실히 조사가 되어야 지속적으로 공급이 가능한 구조이기 때문이다. 회원의 적극적인 동참이 없다면 사업성패를 담보할 수 없다. 강주석 실장은 “협회가 외부 의존도를 줄여 자생력을 갖고 성장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속가능성을 갖기 위해서는 전체 회원 연대의식이 더 없이 중요하다”며 “2018년도까지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추진되는 사업인만큼 대한건축사협회 회원들에게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그림 4. 이후 3년간의 추진 계획
작성일 : 2016-09-02